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윤수(비밀의 숲) (문단 편집) === 시즌 1 === 서울용산경찰서 강력3팀장. 계급은 경위[* 경감으로 추정되었으나 경위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여기저기에 휘둘리는, 즉 상부의 말에 무조건 순응하고 후배들의 진보적 사고에는 여러모로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극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는 데에서, 어찌보면 장애가 있는 자식때문에 돈 벌려고 비리를 저지르다가 아예 경찰에서 영영 잘려버린 김경사보다 더 부정적인 인물. 박경완의 구타사건도 실질적으로는 김경사보다, 김우균의 명령 후 이 사람이 주도했다.[* 죄질의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나중에 외부에 걸려도 본인에게 뒤집어 씌울 수 없게 폭행 얘기를 빼면서 '단기간에 자백 받아내라'고 한 김우균 서장이 1순위. 그말을 듣고 자기 팀 형사들한테 박경완을 자백할때까지 두들겨 패도록 시키고 그 형사들이 폭행하는 동안 옆에서 무표정하게 지켜보며 지시하던 팀장이 2순위다.객관적으로, 김경사는 오히려 같이 팬 다른 형사들과 동급 3순위에 불과하다. 후에 김우균이 둘을 불러 "야 그렇게 패면 어떡하냐"고 --자기가 안 시킨 것처럼-- 발뺌할때, 김경사가 "아니 서장님께서 당장 자백 받으라고 하셔서 그랬.."이라고 하자, 오히려 김경사를 더 말 못하게 몸짓하면서 째려보던 게 팀장이다. 다른 비리를 떠나, 최소한 박경완 폭행사건에서는 김경사보다 팀장의 죄질이 훨씬 나쁘다.] 김우균 서장이 잡혀가게 된 이후 곧바로 박경완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사죄한 후 경찰서 내부에 이에 대한 글을 올려서 박경완 구타사건에 대한 진상과 반성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팀장은 이에 대한 진상에서의 책임을 회피했으며 서동재 검사와 김경사에게 그 책임을 몰았다. 그래서 파면결정이 내려진 김수찬과는 달리 팀장은 감봉 3개월의 경징계에 그치고 말았다.[* 여진이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매우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에는 사건을 일선에서 진두지휘 하고 있다. 15회에서는 특임팀 동료와 여진과의 대화에서 여진이 팀장의 박경완 구타사건에 대한 책임회피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16회에서는 김우균 서장의 재판에 참석했으며 서장을 배웅하는 김경사를 '썩은 동아줄을 계속 잡고 있는 미련한 놈'이라 생각한다. 서에 돌아온 뒤 한 경위와 장 경사의 비아냥에 느낀 게 있는지 김경사에게 전화하여 소주 한 잔 하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